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레즈, 팁스 추천기업 최종 선정

최대 8억 원 자금 지원

  • 웹출고시간2018.05.07 15:32:16
  • 최종수정2018.05.07 15:32:16
[충북일보] ㈜아이빌트세종은 보육기업 가운데 ㈜아레즈가 팁스(TIPS) 추천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레주는 이번 선정으로 정부지원 자금과 민간투자금을 포함해 최대 8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아레즈는 인삼부산물로부터 희귀사포닌을 대량생산하는 기술개발 사업으로 팁스에 선정됐다.

㈜아레즈 송규용 대표는 "축적된 기술과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적 코스메슈티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능성 화장품과 식품, 신약개발 등 다양한 뷰티·헬스케어를 공급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중인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