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롯데주류, '클라우드'맥주 광고에 김혜수·김태리 모델 출연

"물타지 않아 제대로 만들어 어떤 순간에도 변함없는 맥주" 강조 초점

  • 웹출고시간2018.05.02 13:22:43
  • 최종수정2018.05.02 13:22:43

롯데주류가 충주에서 생산하는 '클라우드'맥주 광고에 인기 배우 김혜수와 김태리가 모델로 출연, 눈길을 끌고 있다.

ⓒ 롯데주류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가 충주 기업도시에서 생산하는 '클라우드'맥주 광고에 인기 배우 김혜수와 김태리가 모델로 출연,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주류는 새 뮤즈 김혜수·김태리와 함께하는 '클라우드, 변함없이편'을 2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마이 프리미엄' 캠페인을 토대로 '클라우드'의 맛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김혜수와 김태리가 모두 배우라는 점에 착안한 이번 광고는 촬영장에서 연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변함없이 지켜지는 것'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 가치는 '물타지 않아 제대로 만들어 변함없는 진짜 맥주 '클라우드'의 제품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

롯데주류는 뮤즈 김혜수와 김태리가 선보이는 첫번째 '클라우드' 광고인 만큼 5월 초 두 모델과 팬들이 함께 광고영상을 보며 시간을 갖는 시사회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두 배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만의 프리미엄을 구축한 점이 '마이 프리미엄' 이라는 신규 캠페인과 어울렸고 두 배우가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표현해 좋은 광고가 나왔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