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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페스티벌6 '둘이하나 가족의 봄' 공연

5일오후1시 충주 호암지 생태공원에서
플리마켓 운영, 미니공연,뮤직 樂 페스티벌 등

  • 웹출고시간2018.05.02 13:19:31
  • 최종수정2018.05.02 13:19:31

애플뮤직연합회는 오는 5일 오후1시부터 충주 호암지 생태공원에서 '둘이하나 가족의 봄' 을 주제로 '뮤직 樂 페스티벌' 6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 애플뮤직연합회
[충북일보=충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충주지역 대학교 음악 동아리와 직장인 음악 동호회로 구성된 애플뮤직연합회는 오는 5일 오후1시부터 충주 호암지 생태공원에서 '둘이하나 가족의 봄' 을 주제로 '뮤직 樂 페스티벌' 6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후1시부터 30팀( 각종 체험 및 먹거리 부스 , 가족참여부스 )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운영을 시작으로 오후2시 댄스공연, 어쿠스틱밴드 공연, 앙상블 공연 등 플리마켓 미니공연이 열리고, 오후6시50분 뮤직 樂 페스티벌개회식 및 시상,오후7시10분 음악동아리 4팀과 콜라보 공연 1팀이 참여하는 뮤직 樂 페스티벌이 열린다.

2015년 4월 출범한 애플뮤직연합회는 그동안 우륵with애플뮤직페스티벌 3회, 청불 콘서트(청춘 불러모아 콘서트), 인디밴드 악퉁 콘서트, 너나들이 콘서트 2회, 2017년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행사 등을 개최하며 충주지역 대학생 및 청년문화 발전에 노력해 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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