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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30 10:34:36
  • 최종수정2018.04.30 10:34:42
[충북일보] 올해 충북지역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3.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지난 1월1일 기준 도내 21만 가구의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했다.

도내 개별주택가격의 평균상승률은 3.35%로 집계됐다.

옥천군이 5.06%의 상승률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괴산군 4.92%, 보은군 4.89% 순이다.

최고가격 주택은 충주시 연수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11억1천만 원이다.

최저가격 주택은 보은군 회남면 소재 단독주택으로 106만 원으로 조사됐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시·군 홈페이지 및 시·군(읍·면 ·동)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해당 시·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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