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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온천축제 5월 11~13일 열린다

백지영, 한혜진,임웅균 등 개막 축하공연
'목욕탕 토크쇼'에는 이홍렬, 마일로 출연

  • 웹출고시간2018.04.29 16:12:10
  • 최종수정2018.04.29 16:14:58

'2018 유성온천축제'가 5월 11~13일 온천로와 갑천변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축제의 '온천수DJ파티' 모습.

ⓒ 유성구

'2018 유성온천축제'가 5월 11~13일 온천로와 갑천변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축제의 '물총대첩' 모습.

ⓒ 유성구

'2018 유성온천축제'가 5월 11~13일 온천로와 갑천변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축제의 '거리 퍼레이드' 모습.

ⓒ 유성구
[충북일보] 대전 유성구가 주최하는 '2018 유성온천축제'가 5월 11~13일 온천로와 갑천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물 만난 유성, 터지는 즐거움!' 이라는 주제 아래 온천수 물총싸움 등 55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 오후 6시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시작될 개막식에서는 백지영, 장미여관, 한혜진,성악가 임웅균 등이 축하공연을 한다. 공연에 이어 디지털 불꽃쇼가 펼쳐진다.

특히 12,13일 낮 12시부터 두드림공연장에서는 올해 신설된 '목욕탕 토크쇼'가 열린다. 개그맨 이홍렬, 웹툰작가 마일로,세신사(洗身士·목욕관리사) 등이 출연한다.

코끼리 열차가 운행되는 갑천변에서는 워터슬라이드, 온천수 워터파크, 온천캠핑축제 등이 펼쳐진다.

대전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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