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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5 18:22:52
  • 최종수정2018.04.25 19:58:53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 관계자, 노선 관내 휴게소장 등이 참석해 밥맛과 반찬 품평회를 하고 있다.

ⓒ 황간휴게소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남지역본부 관내 황간(서울·부산방향)휴게소는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밥맛,반찬 품평회'를 개최했다.

밥맛 개선을 위한 이날 품평회는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 박정희 지사장 및 도로공사 관계자 외 노선내 휴게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밥맛 품평은 단일품종쌀, 혼합쌀 4가지 종류의 쌀의 맛평가를 했고, 반찬 품평은 11가지 종류의 반찬을 만들어 평가를 했다.

손재근 황간휴게소장은 "2018년 금년 테마를 밥맛과 밥찬류가 맛있는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맛있는 밥과 반찬을 제공할지 고민 끝에 음식맛 품평회를 통해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하기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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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