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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4 18:35:56
  • 최종수정2018.04.24 18:35:56
[충북일보=청주] 더불어민주당 최충진(용암1·2, 영운동·사진) 청주시의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주민주권자치분권후보연대' 출범식에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거버넌스 패러다임 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사)거버넌스센터(이사장 이형용)에서 주최한 것으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정책연대 네트워크를 출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발기인으로 참여한 최충진 의원은 "영역의 경계를 넘어 소통과 협치가 중심이 되는 거버넌스는 시대가 요구하는 패러다임"이라며 "실질적인 주민주권과 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한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주민이 중심이 된 성숙한 정치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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