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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4 14:25:56
  • 최종수정2018.04.24 14:25:56

세종시 다문화가정 학생 변화 추이

부모 배경별 다문화가정 학생 현황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내 다문화학생의 어머니는 베트남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시내 다문화학생(유치원생~고등학생)은 709명으로, 전체 학생(5만88명)의 1.43%였다.

전국 평균 비율(1.91%)보다는 0.49%p 낮았다.

학생 아버지나 어머니(대부분 어머니)의 출신국은 △베트남(251명·35.4%) △중국(175명·24.7%) △필리핀(84명·11.8%) △일본(57명·8.0%) 순이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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