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상촌면 흥덕리 집하장

옥천군
△농업인대학=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

괴산군
△친환경농업대학 사과 교육= 오후 2시 미생물관
△농업인 전통약선차 교육= 오후 2시 생활과학관

음성군
△음성군 조례규칙심의회= 오전 9시 군청 상황실
△노인회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오전 10시 설성게이트볼장
△음성소식지 편집위원회= 오후 2시 부군수실

단양군
△2018년 춘계 죽령산신제=오후 2시 죽령산신당.

제천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조찬특강=오전 7시30분 단양대명리조트.
△제57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전무이사회의 및 단복심사=오전 11시 북부출장소.
△제7회 제천문화원 말하는 전시회=오후 2시 시민회관.
△보육교직원 초임교사 역량강화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오후 4시 여성문화센터.

진천군
△진천군 문백면 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1시 면회의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