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4.20 21:29:18
  • 최종수정2018.04.23 15:39:07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유행열(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더불어 성장 전략의 핵심은 좋은 일자리 문제"라며 "시정의 최우선 목표는 일자리 문제(창출)"라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 "시민 모두 행복한 100만 자치도시 청주로 나아가는 첫걸음은 우리 경제가 처하고 있는 저성장, 일자리 부족, 사회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영향평가제'를 전면 실시해 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들이 우리 지역의 일자리가 어떻게 창출되고, 우리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사회서비스지원조직' 신설을 통한 청주형 사회서비스 및 사회적일자리 수요 개발 △전통시장 내 청년창업 테스트베드 조성 △소규모 공공개발 방식의 도시재생사업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