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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직업진로지도와 국가자격시험 운영 상호간 지원

  • 웹출고시간2018.04.19 17:37:32
  • 최종수정2018.04.19 17:37:32

19일 충북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김동만(오른쪽)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충북일보] 국가자격검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중견·중소기업 연계 현장훈련과 일·학습병행제를 통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및 숙련기술체험캠프를 통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학교 시설 제공과 교직원 시험위원 참여 등을 통해 국가자격시험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교육의 산업 현장성을 강화하겠다"며 "국가자격시험의 서비스 품질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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