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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4월 문화가 있는 날 '강철비' 상영

정우성·곽도원 주연의 남북한 첩보 액션물

  • 웹출고시간2018.04.19 14:03:31
  • 최종수정2018.04.19 14:03:31

단양군이 무료상영하는 영화 강철비.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강철비를 상영한다.

인기배우 정우성과 곽도원, 김갑수, 이경영 등이 출연한 이번 영화의 상영은 25일 오후 7시30분, 26일 오후 2시, 7시30분 총 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이 영화는 북한에서 일어난 쿠데타에 맞서 최정예 요원으로 활동했던 엄철우(정우성 분)와 남한의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 분)이 이를 막아내는 활약상을 그린 액션물이다.

누적 관객 400만을 돌파한 흥행작인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정우성과 곽도원 두 배우의 끈끈한 동지애를 보여준다.

군 관계자는 "이 영화는 15세 관람가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영화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스트레스도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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