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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클라우드 새 모델에 김혜수·김태리

프리미엄 이미지 강조… 이달 말부터 마케팅

  • 웹출고시간2018.04.18 17:11:08
  • 최종수정2018.04.18 17:11:08

클라우드의 새 광고모델인 김혜수(왼쪽)와 김태리.

ⓒ 롯데주류
[충북일보] 롯데주류가 자사 맥주 '클라우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와 김태리를 내세운다.

정상의 여배우 두 명이 동시에 맥주모델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주류는 새롭게 진행할 '마이 프리미엄'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아함과 특별한 분위기를 가진 두 여배우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롯데주류는 두 배우가 각자의 자리에서 독보적인 연기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 점이 클라우드의 속성과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김혜수의 세련된 우아함과 김태리의 산뜻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클라우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두 여배우는 이달 말부터 CF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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