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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자연휴양림으로 놀러 오세요"

백곡참숯 바비큐장 4월 24일 부터 운영 시작

  • 웹출고시간2018.04.16 15:22:22
  • 최종수정2018.04.16 15:22:22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백곡면 명암리에 위치한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백곡참숯 바비큐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4일 개장하는 백곡참숯 바비큐장은 18개소(정자형 4개소, 탁자형 4개소, 연립형 10개소) 규모로 준비된다.

운영시간은 하절기(3월~10월) 오전10시~오후5시, 동절기(11월~2월) 오전10시~오후4시까지다.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rest.jincheon.go.kr)'에서 온라인 예약 가능하다.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산책로, 무장애나눔길 등을 갖추고 있고, 숲 해설 및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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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