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체육회 여성생활체육강좌 운영

5월1일∼7월31일까지
건강교실,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탁구, 클라이밍 6개 종목

  • 웹출고시간2018.04.03 13:52:30
  • 최종수정2018.04.03 13:52:30

충주시체육회는 오는 5월1일∼7월31일까지 건강교실,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탁구, 클라이밍 6개 종목의 여성생활체육강좌를 운영한다. 사진은 탁구 강좌.

ⓒ 충주시체육회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체육회는 충주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보급 및 저변확대를 위해 여성생활체육강좌를 운영한다.

여성생활체육강좌는 오는 5월1일∼7월31일까지 건강교실,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탁구, 클라이밍 6개 종목을 운영한다.

충주시체육회 소속 전문지도자와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운동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운영 할 예정이며, 종강 후 생활체육이 평생체육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각종목별 연합회에 연결고리 역할도 하고 있다.

충주시체육회는 여성생활체육강좌를 비롯해 어르신을 위한 장수체육대학, 어린이생활체육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1인 1종목 운동'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