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6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원생명쌀로 만든 영양만점 '더맘누룽지세트'

㈜지엘모아, 오늘 홈앤쇼핑서 제품 판매

  • 웹출고시간2018.03.27 13:16:54
  • 최종수정2018.03.27 13:16:54
[충북일보] 충북여성경제인협회(회장 연경희) 회원사인 ㈜지엘모아(대표 임영숙)가 27일 오후 2시 40분 홈앤쇼핑에서 자사 제품 '더맘누룽지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더맘누룽지는 청원생명쌀을 주원료로, 화학첨가물 없이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안심 먹을거리다. 누룽지 라면, 누룽지 카나페, 해물누룽지탕 등 다양한 레시피로 식사와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홈쇼핑 판매에서는 청원생명쌀로 만든 '힐링누룽지' 20봉과 '레인보우누룽지' 12봉, 총 32봉을 3만2천500원에 판매하며, 방송시간 외에도 홈앤쇼핑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모바일 할인을 더해 2만9천2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레인보우누룽지는 비트 단호박 옥수수 등 천연재료로 컬러를 입혀 만든 제품이며 소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한편 ㈜지엘모아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TV홈쇼핑지원사업으로 이번 판매를 진행하게 됐으며, 최근 여성기업우수제품 인증인 '여움'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 강병조기자 dkrm12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