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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22 13:37:06
  • 최종수정2018.03.22 13:37:06

충주국원초(교장 이명호)는 22일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 경찰 등과 함께 학교 주변 등·하굣길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 국원초
[충북일보=충주] 충주국원초(교장 이명호)는 22일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 경찰 등과 함께 학교 주변 등·하굣길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국원초는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및 통학로를 매월 4일에 점검하고 있으며 학급에서는 담임교사가 안전하게 통학하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교사가 어린이들을 교문에서 맞이하는 등교맞이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등교하는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하루를 밝게 해주고 등교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 모든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통안전지도를 2년째 실시하고 있다.

지난21일에는 전교 어린이 회장단 및 5~6학년 반장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신호등 확인하기, 등학굣길 휴대폰 사용 금지 등의 주의사항을 홍보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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