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4기 단양군노인대학 입학식 열려

오는 11월까지 각계 인사 강의 및 현장학습

  • 웹출고시간2018.03.22 13:39:10
  • 최종수정2018.03.22 13:39:10

이규옥 단양노인회장을 비롯해 이덕홍 군지회장 당선자, 최광남 노인대학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열린 단양군노인대학 입학식.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단양군노인대학 입학식이 지난 21일 사회복지회관에서 이규옥 단양노인회장을 비롯해 이덕홍 군지회장 당선자, 최광남 노인대학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

이날 입학식은 노인 강령 강독과 입학허가 선언, 입학식 순으로 치러졌다.

노인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대학교수 등 각계 저명인사의 강의와 현장학습 등의 학사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규옥 노인회장은 "노인대학에 입학해 배움을 실천하는 학생 여러분의 열의에 감동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5년 개교한 단양노인대학은 지난해까지 총 1천97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