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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봄 나들이 대비 식품 판매 업소 위생 상태 살핀다

  • 웹출고시간2018.03.21 14:00:38
  • 최종수정2018.03.21 14:00:38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봄 나들이 철이 다가옴에 따라 기차역, 터미널, 유원지 등에서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소에 대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3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해 충북도의 중요점검항목 위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요점검항목은 △조리장·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냉동식품에 대한 진열·판매 시 온도 준수 여부 △아산화질소 흡입목적 판매 등 여부 △액체질소 사용 과자 등 인체 위해우려 식품 판매 여부 △무등록(무신고) 영업 및 무등록 업체 등에서 제조한 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햄버거 등 조리식품은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업체 및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취하고, 중대하거나 고의·상습적인 위반행위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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