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3.21 11:44:08
  • 최종수정2018.03.21 11:44:08
[충북일보] 충북도의회가 22일부터 4월5일까지 363회 도의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1차 본회의는 22일 오후 2시 개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주(청주6) 의원이 대표발의한 '재단법인 충북학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의원발의 17건, 충북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 충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8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을 비롯해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자유한국당 임병운(청주10) 의원은 '오송 제1·2단지와 역세권 개발'에 대해 대집행부질문을 한다.

한국당 이양섭·박우양 의원은 각각 '충청북도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관련', '미래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 관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