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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B.S 충북연맹 충주지회, 결연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고교 졸업 시까지 문화예술 체험, 취업·진로상담 등 다양한 지원

  • 웹출고시간2018.03.21 13:26:43
  • 최종수정2018.03.21 13:26:43

(사)한국B.B.S충북연맹 충주지회는 지난 20일 오후 충주여성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불우청소년 20명과 1대1 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사)한국B.B.S충북연맹 충주지회는 지난 20일 오후 충주여성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불우청소년 20명과 1대1 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회 회원들은 이날 초등 13명, 중학 3명, 고등 4명과 1대1 결연을 맺고 각 5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회는 이들 결연 청소년에게 연간 40만원의 장학금 지원과 함께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문화예술 체험, 취업·진로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최효진 지회장은 "청소년들에게 친구로, 형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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