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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20 17:16:17
  • 최종수정2018.03.20 17:16:17
[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지사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옥천체육센터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와 옥천군, 금강유역환경청, 충북물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K-water대청지사가 후원한다.

300여명의 관계자들과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포상 및 기념식, 물환경 사진전시, 수돗물 시음회가 개최되고 기념식 후 옥천군 군북면 지오리로 이동, 하천정화활동도 실시한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 들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했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차원의 기념식과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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