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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우슈선수권 대회…선수, 임원 등 1천여 명 참가 예상

22일부터 나흘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18.03.20 12:59:03
  • 최종수정2018.03.20 12:59:03
[충북일보=보은] 제30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가 22∼25일까지 나흘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우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대학부 및 일반부 우슈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는 도술·검술·곤술·창술 표현 연기인 '투로'와 1대 1 격투인 '산타' 종목으로 치러진다.

종목별로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대회 기간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학부모 등 1천여 명 이상이 보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스포츠메카 보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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