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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20 12:58:52
  • 최종수정2018.03.20 12:58:52

영동군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원들이 20일 50만원 상당의 밀가루 26포대를 상촌면 경로당 26개소에 전달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영동군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는 20일 50만원 상당의 밀가루 26포대를 상촌면 경로당 26개소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상촌면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도 지역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바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부품을 마련하고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김봉현 회장과 우명희 부녀회장은 "모든 이웃들과 다 나눌 수 있는 양은 아니지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되고 나눔의 문화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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