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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택 제5대 단양군청년연합회장 선임

'젊은 열정과 패기로 8개 읍·면 다양한 발전 이끌 것'

  • 웹출고시간2018.03.19 16:05:31
  • 최종수정2018.03.19 16:05:31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청년단체를 이끌 제5대 단양군청년연합회장에 장춘택(39) 매포읍청년회장이 선임됐다.

신임 장 회장은 "젊은 열정과 패기로 8개 읍·면 곳곳에서의 다양한 봉사활동은 물론 청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청년연합회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 회장은 2004년 매포읍청년회 입회를 시작으로 단양군청년연합회 사무처장, 매포읍 내부부회장, 상임부회장, 30대 매포읍청년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매포읍청년회장을 맡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매포 만들기'를 위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교통대를 졸업한 뒤 한국수자원공사에 재직 중이며 2013∼2016년 4년간 단양수도센터 노조지부장을 맡아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앞장섰다.

취미는 축구와 독서이고 가족은 단양군의회에 재직 중인 방아라씨와 2남을 두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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