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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8 15:30:21
  • 최종수정2018.03.18 15:30:21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교육정보원은 교육지원청에서 개별 운영하는 '충북사이버학습'을 '충북 e학습터'로 통합 개통했다.

사이버학습은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04년부터 진행한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이다.

이번에 개통한 통합 e학습터는 교사들이 사이버학급을 개설하고, 온·오프라인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관리 기능이 추가됐다.

2015개정교육과정에 맞춘 초3∼중3 교과학습자료와 평가문항 등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BS, 에듀넷, 유튜브, 디지털교과서 등에서 지원하는 학습 동영상도 e학습터에서 검색할 수 있다.

e학습터는 회원가입(cls.edunet.net) 후 희망하는 과목을 수강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본격적인 운영은 4월부터 시작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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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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