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9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대글로컬캠퍼스 학생 홍보대사 '건우건희'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8.03.15 17:49:55
  • 최종수정2018.03.15 17:49:55

건국대글로컬캠퍼스 학생 홍보대사 '건우건희'는 지난14일 오후 국제회의장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대상 20기 건우건희 모집 설명회를 가졌다.

ⓒ 건국대
[충북일보=충주] 건국대글로컬캠퍼스 학생 홍보대사 '건우건희'는 지난14일 오후 국제회의장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대상 20기 건우건희 모집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19기 건우건희 8명과 건우건희에 관심 있는 신입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연 부회장이 건우건희 체계와 각 팀별 업무에 관해 소개했고, 서채빈 회장이 건우건희 주요 활동 소개와 지원 TIP, 모집 요강 및 지원 방법에 대해 안내한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기 건우건희는 16일까지 대외협력팀에서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20일 1차 합격자를 발표, 23일 2차 면접을 거쳐서 27일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20기 건우건희들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학생 홍보대사로 19기 건우건희와 함께 학교 홍보모델 촬영, 대학 홍보활동, 학교 행사 의전 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