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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5 11:07:39
  • 최종수정2018.03.15 11:07:39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의회(의장 연종석)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 간 제13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132회 임시회에서는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당초예산 대비 127억여원이 증가한'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효율성과 합리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가 실시된다.

또 상임위원회별 회의를 통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출된 시정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집행부의 처리결과도 보고받는다.

향후 유사 문제점의 재발 방지 및 미비한 사항에 대한 대안 등이 제시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총 7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된다.

위원회 별로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의원입법 발의된 ··증평군 홀로 사는 노인 공동거주시설 지원 조례안··외 3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 한 ··증평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2건 등이 심의·의결 될 예정이다.

27일 열릴 제2차 본회의는'2017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건을 처리한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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