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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4 18:18:37
  • 최종수정2018.03.14 18:18:37

딩아돌하 문진기금 선정

[충북일보] 사단법인 딩아돌하문예원(이사장 박영수)에서 발행하는 시 전문 계간지 '딩아돌하' (주간 임승빈)가 2018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문예지 발간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천6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지원금은 전액 원고료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공모결과 발표에서 선정 기준을 콘텐츠의 우수성, 사업 주체의 역량, 문학 발전에의 기여, 우수 작가의 발굴과 육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 장르별 문예지의 개별적인 특징과 변별성, 지역적인 특징과 변별성, 발간 주체, 발간 목적과 목표, 개별 문예지가 지향하는 문학의 성격 등도 고려했다.

딩아돌하는 2006년 12월 창간호를 발행해 2016년 9월 창간 10주년 기념호를 발행한바 있으며 2017년 12월 현재까지 45호를 발행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2014년 우수문예지 발간지원비 1천만 원, 2015년 문예지 우수콘텐츠 아카이브 사업 1천700만 원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지원 받은 바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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