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노인일자리 팀장 간담회 개최

팀장 및 수혜자에 점심 제공, 후원물품 전달

  • 웹출고시간2018.03.14 17:38:40
  • 최종수정2018.03.14 17:38:40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14일 지역아동안전지키미사업 참여자 오충균(79)씨가 기탁한 쌀 10kg들이 24포를 수혜자 12명에게 전달했다.

ⓒ 충주노인회
[충북일보=충주]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는 14일 충주시 주덕읍의 한 식당에서 9988 행복지키미 팀장 및 수혜자 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9988행복지키미사업 팀장 및 수혜자를 대상으로 활동안내 및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서 지회는 참여자들에게 일상생활의 안전을 당부하며 애로사항을 청취 하고 참석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또 지역아동안전지키미사업 참여자 오충균(79)씨가 "수혜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지정 기탁한 쌀 10kg들이 24포를 수혜자 12명에게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받은 민민동 (86)씨는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오충균씨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상희충주지회장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과 애로사항을 잘 정리하여 충주시와 협의, 참여자 및 수혜자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고 새로운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