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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14 13:41:40
  • 최종수정2018.03.14 13:41:40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쌀 공급 과잉과 수급안정을 위해 국비 보조 사업으로 추진하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신청기한을 오는 4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2017년도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 또는 벼 재배사실이 확인(사업신청 시 증빙서류 제출)된 농지 중, 2018년도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할 의향이 있는 농업 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확대 됐다.

기존에는 기존 2017년도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의 농업 경영체 등록 농업인만 신청이 가능했다.

재배 제외 작물이 기존 무, 배추, 고추, 대파 등 4개 작물을 제외 한 모든 작물 재배 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작물별 ㏊당 지원 단가는 사료작물 400만원, 일반작물 및 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작물 280만원 등이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사업 신청서와 마을 대표의 확인을 받은 약정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관련기관의 현지 확인 등 이행점검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중 각 농가별로 지급된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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