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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코리아조직위 집행위원장에 박상일 청주문화원장 선출

  • 웹출고시간2018.03.13 17:56:01
  • 최종수정2018.03.13 17:56:01

박상일 위원장

[충북일보]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13일 한국공예관 회의실에서 제1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박상일 청주문화원장을 집행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상일 집행위원장은 수락 인사에서 "학계에 있으며 직지와 오랫동안 맺어온 인연으로 중책을 맡게된 것 같다"며 "집행위원들과 함께 직지코리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김관수 총감독이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추진 방향과 행사 준비, 운영에 대한 제반 사항을 설명했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15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직지코리아 성공기원 D-200 행사를 열 예정이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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