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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양강면 산막2리 집하장
△경로당 전담 주치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오후 2시 산익리마을회관

영동군
△청년정책 추진과제 검토 보고회=오전 10시 군청상황실

제천시
△바르게살기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오전 8시 내토중학교 후문.
△이웃사랑 짜장 나눔 행사=오전 9시30분 부부사랑터.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정례회의=오전 11시 시청 정책회의실.

단양군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교육=오후 1시30분 소백산향기나라.

음성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오후 2시 음성체육관
△꽃동네 노숙인요양원 문해교육 협약식= 오후 4시30분 군수실

괴산군
△자체보급종씨감자 농가 교육= 오후 2시 농업연구소
△우리쌀 이용 식품가공 교육=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보은군
△2018년 신선 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오후 2시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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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