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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글로컬캠퍼스 글로벌 프리미엄 CEO과정 입학식

2018년 9기
각 분야 리더 12명 입학

  • 웹출고시간2018.03.08 16:29:24
  • 최종수정2018.03.08 16:29:24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김환기)은 지난7일 오후7시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하반기 글로벌 프리미엄 CEO과정 제9기 입학식을 가졌다.

ⓒ 건국대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김환기)은 지난7일 오후7시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하반기 글로벌 프리미엄 CEO과정 제9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환기 부총장, 문상호 입학처장, 이승현 산학협력단장 등 교직원과 박광석 원우회 회장과 각 기수별 회장 및 원우회 회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김환기 부총장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의 산학협력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각 분야의 리더 12명이 입학, 8기 18명을 합해 총 30여명이 수강을 하게 되며, 총 1년과정으로 한학기 15주씩 두학기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기업경영에 필요한 리더십,노무와 세무, 경영전략, 힐링과 건강, IT등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야유회와 워크숍, 골프특강을 통해 원생들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지역경제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게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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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