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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07 18:04:26
  • 최종수정2018.03.07 18:04:26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7일 충주·제천시청과 단양군청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윤현우, 이하 건협 충북도회)는 7일 충주·제천시청과 단양군청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건협 충북도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고사상태에 빠진 지역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정 표준품셈의 적극적인 반영과 관급자재 설정 최소화 및 민간건설현장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건의했다.

발주기관인 지자체 관계자들은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역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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