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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환 진천군의원 충북도의원 선거 공식 선언

재선의원 경험 살려 도의회 진출 지역발전 견인하겠다

  • 웹출고시간2018.03.07 17:50:14
  • 최종수정2018.03.07 17:50:14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의회 염정환(더불어민주당)의원이 오는 6월 실시되는 충북도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염 의원은 7일 오전 진천군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지난 2011년 지방선거 진천군의회 의원에 당선 된 이후 재선과 함께 6대 후반기 의장을 엮임하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숙원사업을 끝까지 책임지고 끝까지 관철 시키는 등 신뢰받는 의정 활동을 했다··며 ··지금까지 많은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도의회에 진출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견인차 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염 의원은 ··군민이 추구하는 친환경 미래도시와 인구 15만 명품도시 진천시 건설에 한축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덕산면 일원을 충북혁신도시와의 연접개발을 통한 도농복합도시 건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충북혁신도시와 덕산면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체육공원 2만평을 용역보고에 맞춰 임기 내 반드시 실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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