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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사이버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지원 교육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소득증대 기대

  • 웹출고시간2018.03.07 13:34:10
  • 최종수정2018.03.07 13:34:10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의 '사이버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이 전자상거래를 준비하는 농업인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이버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은 전자상거래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이 대상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이해 및 활용 1회, 스마트폰 사진, 동영상 촬영 및 편집 4회, 인스타그램 활용 2회, 카드뉴스 제작 1회, 네이버 트렌드 및 서비스 활용 1회, 블로그 마케팅 모바일 6회로 전자상거래 경영기술 향상을 위한 실습 중심의 과정으로 편성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지원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 경영 역량 향상과 인터넷ㆍ모바일ㆍSNS 등을 활용한 고객기반 확충 등으로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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