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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06 13:11:21
  • 최종수정2018.03.06 13:11:21

삼보산골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소시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현장 모습.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해 보험가입비 및 체험(숙박)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운영 중인 정안, 삼기조아유, 상그린, 장이 익어가는 마을, 삼보산골 등 총 5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군은 관광객이 안전하게 휴양마을을 즐기다 갈 수 있도록 33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별 체험안전보험 및 화재보험 가입비를 8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으로 휴양마을을 찾는 체험객들에게 체험(숙박)비의 50%를 지원할 방침이다.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도시민들에게 농촌 생활, 영농 활동 등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농외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증평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해 총 1만9천662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2억 4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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