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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자원봉사센터, "생신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 웹출고시간2018.03.05 17:53:35
  • 최종수정2018.03.05 17:53:35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소속 푸르미 봉사단체는 독거노인 및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푸르미 봉사단체 25명이 참여하여 아침부터 미역국 및 각종 나물반찬 등 손수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 생신상 주인공과 마을 노인들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잔치이다.

지역노인들의 건강도 챙기고 소외감도 더는 동시에 마을주민들의 소통의 시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읍·면에서 대상자를 1명씩 추천받아 이달 6일 영동읍 상가리 마을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할 예정이다.

허청 회장은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어르신들이 드시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뿌듯하며, 생신날 딸과 며느리가 되어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쁨이 두배로 오는 것 같다"라고 말을 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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