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 청산고 조월수 학부모회장 신입생 전원에게 체육복 증정

  • 웹출고시간2018.03.02 19:09:25
  • 최종수정2018.03.02 19:09:25

옥천 청산고 조월수 학부모회장이 2일 신입생 전원에게 체육복 증정을 하고 있다.

ⓒ 청산고등학교
[충북일보=옥천] 옥천 청산고등학교 조월수 학부모회장이 2일 1학년 신입생 전원에게 체육복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3년 동안 청산고 운영위원, 학부모회장으로 활동하며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조 회장이 청산고 입학식에 참석, 신입생 27명 전원에게 체육복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그동안 조 학부모 회장은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 현장을 위해 교육의 주체 및 교육공동체 일원으로써 서로 소통하는 역할을 해 왔다.

청산고는 학부모 회장의 체육복 증정으로 학생들의 체육 및 학습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송영광 교장은 "참여와 공감으로 함께해 주신 학부모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청산고가 미래 주역을 육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참교육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