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
△주민참여감사위원회감사학교=오전 10시 평생학습원
△고엽제전우회창립20주년 및 국사암자매결연 7주년 기념식=오전 11시 명가

괴산군
△청안면 생활개선회= 오전 10시 청안면사무소 회의실
△농촌여성 생활과학기술 교육=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숲해설 위탁사업자 심의= 오후 2시 성불산휴양단지

음성군
△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오전 10시 의회 소회의실
△음성장학회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

보은군
△2018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오후 1시 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

제천시
△장애인 평생교육 개강식=오전 10시30분 장애인복지관.
△대원대학교 입학식=오전 11시 대원대 민송체육관.
△봉양읍 찾아가는 노인대학 입학식=오전 11시 봉양읍행정복지센터.
△청풍선비대학 개강=오후 7시 제천향교.

단양군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 및 개강식=오후 6시30분 단양평생학습센터.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