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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H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 개최

54대 충북4-H연합회장에 이승환씨 취임

  • 웹출고시간2018.02.27 17:47:17
  • 최종수정2018.02.27 18:28:32
[충북일보] 충북농업기술원은 28일 오전 10시 30분 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농심관(1층)에서 충북4-H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도와 시·군4-H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명석 53대 충북 4-H연합회장이 이임하고, 이승환 54대 회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이 신임회장은 증평군4-H연합회장과 충북4-H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2월 선거를 통해 54대 충북4-H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10여 년간 증평에서 축산업에 종사해 온 이 신임회장은 지난해 37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등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갈 차세대 우수 청년농업인으로 불린다.

또한 오병진(부회장)·최선아(부회장)·이충민(감사)·박선호(감사)씨가 임원으로 선출됐다.

이·취임식과 함께 53대 충북 4-H연합회 임원(회장, 부회장, 감사)에 대한 도지사 공로패가 수여된다.

이 신임회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이 부족하다"며 "4-H연합회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충북4-H연합회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개인능력 향상에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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