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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3월 6일까지 접수 34명 뽑아

  • 웹출고시간2018.02.27 17:51:30
  • 최종수정2018.02.27 17:51:30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018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음악을 통해 꿈을 빚고 재능을 키워나갈 2018년 청주 꿈나무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현악기(바이올린, 첼로 등), 관악기(플루트, 클라리넷), 금관악기(트럼펫, 트롬본, 호른) 타악기 분야로 관심과 열정을 지닌 초·중고생의 많은 지원을 바라고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4명으로 응시 자격은 청주시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 재학생이다. 사회 통합 범주 대상 아동 26명, 일반 가정 아동 8명을 모집하며 학교장 및 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모집 기간은 3월 6일까지이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각 1부 및 사회 통합 범주 관련 증명서 1부를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3월 10일 11시에 단원 및 보호자와 동반 인터뷰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1년 동안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비롯한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12개 파트의 전문 음악 강사진과 함께 매주 월, 수 2회 합주 교육을 무상으로 받게 되고 연주회 참여 및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청주 꿈나무오케스트라는 청소년의 소통과 화합 중심의 오케스트라로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청주시립교향악단, 수암골 영광이네, 맥아당, 청주청은라이온스의 후원으로 운영 되고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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