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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권활성화 대책팀 신설·운영

청주시상권활성화관리재단 해산 후속 대책

  • 웹출고시간2018.02.21 17:31:23
  • 최종수정2018.02.21 17:31:23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청주시상권활성화관리재단 해산에 따른 대책으로 상권활성화 대책팀을 신설, 운영키로 했다.

시는 재단에서 추진하던 상권활성화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상권활성화 대책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상권활성화 대책팀은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나들가게육성선도지역 지원사업(3차년도), 특성화 첫걸음시장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앞으로 일자리경제과의 시장유통팀을 시장활성화팀과 유통발전팀으로 분리해 전담팀 구성으로 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 지원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책팀 가동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피해가 없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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