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30분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교현안림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경찰서 교육장에서 열리는 생명사랑지킴이 교육 참석. 오후 7시 남성사에서 열리는 중원불교대학 졸업 및 입학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의원상담실에서 열리는 충북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 참석.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촉식 참석. 오후 5시 군수실에서 명예퇴직자 공로패 전수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30분 증평읍 증천리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프로그램 개강식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0시 영서·용두동에서 열리는 2018년 읍·면·동 순방 시정설명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3시 아로니아가공센터에서 열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 오후 2시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괴산군민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위촉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