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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보은사업장, 따뜻한 설날 효 나눔 급식소 운영 눈길

설맞이 효 나눔 행사 실시

  • 웹출고시간2018.02.15 19:22:26
  • 최종수정2018.02.15 19:22:28

오양석 한화보은사업장장이 14일 보은무료급식소에서 무료배식을 하고 있다.

ⓒ (주)한화보은사업장
[충북일보=보은] ㈜한화보은사업장이 관내에서 다양하게 효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보은사업장은 14일 보은무료급식소에서 설을 맞아 따뜻한 효 나눔 급식소를 운영했다.

㈜한화보은사업장은 2016부터 보은군무료급식소와 연계해 매주 수요일을 한화와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 효무료급식소의 날로 지정해 예산 및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은무료급식소에 지원하고 있다.

봉사단 20여명은 음식을 준비해 배식, 설거지, 주방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화보은사업장은 설날 특별식과 선물을 준비해 웃어른을 공경하는 전통적 미덕을 보이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한화보은사업장 임직원봉사단은 정기적으로 보은관내 지역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치매예방, 우울증치료 등다양한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돕고, 아동복지시설의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등을 지원하며 다양한 보은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멀리'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철학을실천하고있다.

오양석 사업장장은 "㈜한화 보은사업장은 지역사회에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은지역에 함께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 할 수 있어 뜻깊은 명절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화보은사업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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