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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17 13:42:18
  • 최종수정2018.01.17 13:42:18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읍이 읍민행복을 위해 올해 10대 현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음성읍이 선정한 10대 현안사업은 △음성사랑 4대 실천 운동 △마을 기관단체 자매결연 활성화 추진 △주민참여 우수마을 시상제 운영 △발품, 소통행정을 통한 신뢰 읍정 구현 △읍민행복 '달빛상담소' 운영 △찾아가는 행복 Dream 복지상담의 날 운영 △민원의 편의제공을 위한 문자서비스 운영 △지방세 자동이체 맞춤형 납부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전입 홍보 캠페인 △찾고 싶은 음성천 명소화 사업이 있으며, 본격 추진으로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음성읍은 민원업무 개선, 주민편의 시책, 화목한 직장 등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노력해 군 주요업무 평가 등 8개 분야에서 수상을 휩쓸었으며, 올해도 현안사업을 비해 주민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읍민행복에 한발짝 더 다가설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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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