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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친절다짐 대회

내부모처럼 섬기는 따뜻한 보훈복지실현 다짐

  • 웹출고시간2018.01.16 15:45:59
  • 최종수정2018.01.16 15:45:59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6일 지청 대회의실에서 보훈복지인력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보훈복지 실천을 위한 친절다짐대회'를 가졌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6일 지청 대회의실에서 보훈복지인력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보훈복지 실천을 위한 친절다짐대회'를 가졌다.

박태일지청장은 "2018년에도 최일선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에게 '따뜻한 보훈복지 실현, 감동복지 실천'을 위해 내 부모처럼 섬기며 봉양하는 복지실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원대학교 김혜자 겸임교수를 초청, '이미지메이킹 전략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최선의 서비스,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훈섬김이들의 자질 및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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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