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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세 충북농업기술원장 보은군 방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장 및 영농현장 찾아 교육생 및 관계자 격려

  • 웹출고시간2018.01.16 13:10:49
  • 최종수정2018.01.16 13:10:49

차선세 충북도농업기술원장이 16일 새해농업 실용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차선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이 16일 보은군을 방문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차 원장은 교육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수해와 병해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힘써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며,앞으로도 농업인 실용교육 등을 통해 환경 변화에 대응한 최신 영농기술을 습득하여 농업경쟁력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최병욱 소장과 담당자와의 간담회에서 2018년 주요 중점 추진사업과 농업의 미래성장 육성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무술년 한해 보은군의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

또한 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경영비 절감과 수정벌을 이용한 착과로 품질을 향상시켜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삼승면 송죽리 권기성 딸기재배(핑거팜) 농장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했다.

보은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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