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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

안면지소, 9가구에 땔감 전달

  • 웹출고시간2018.01.16 10:14:53
  • 최종수정2018.01.16 14:32:54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안면지소는 16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과 고남면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9가구에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행사를 실시했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안면지소는 16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과 고남면 지역주민과 공동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채종원의 전지전정에서 나온 굵은 가지와 종자탈종 후에 남은 솔방울을 활용, 채종원 인접 마을 9가구에 땔감을 직접 전달했다.

안면지소는 산림청에서 주최한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산림자원 거버넌스 구축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종연 센터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안면 채종원을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의 모델기관으로 지정, 국민과 상생하는 전초기지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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